캐나다가 7월로 예정된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·패럴림픽에 불참하겠다고 23일(한국시간) 공식 발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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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와 호주가 선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을 보장하고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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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도쿄올림픽에 선수를 보내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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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정부와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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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바로 IOC와 함께 연기 가능성을 처음으로 언급했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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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란드도 "현 상황에서는 선수들이 훈련할 곳이 없다"며 올림픽 연기를 공식 요청했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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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일랜드도 "내년 개최가 현실적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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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 국가들이 도쿄올림픽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는 가운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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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총리도 이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.

연기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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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 관련해 로이터 통신은 어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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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최 연기 시나리오 초안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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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마스 바흐 위원장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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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도쿄 올림픽을 연기하는 방안이 하나의 선택 사항'이라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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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코로나19 덕분에 올림픽의 분위기가 이미 시작전부터 많이 망가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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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회 강행을 주장하던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IOC도 다소 변화된 입장을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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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서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연기 등을 포함한 결정을 4주 안에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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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고, IOC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진 데 따른 입장 변화로 분석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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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탈리아, 영국, 스페인등등 세계적인 축구리그, NBA등 해외 스포츠 뿐만아니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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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스포츠까지 사람 많이 모이는 특별한 행사는 줄줄이 취소인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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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도쿄 올림픽도 1년 연기나 코로나19사태 후 진행하는걸로 가닥을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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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상

호흡기로 전염되며,

기침, 호흡곤란, 발열, 인후통

마치 폐렴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.

또는, 감기와도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.

경과가 흐르며, 증상이 심해질 경우

호흡부전으로 사망에 이를 수있습니다.

메르스,사스 와 비슷하게 면역체계가 약한 약자들에게는

높은 치사율을 보일 수 있습니다.

질병관리본부는, 해외여행후 14일 이내에 위와 같은 증상이 있는지

확인하라고 합니다.

https://coupa.ng/bvlyoO

■ 만약 자가격리대상자에 포함이 된다면?

 자가격리대상에 포함이 된다면 본인 스스로도, 함께 동거하는 가족이나 동거인 혹은 주변인물들도 주의를 해야 합니다. 각자의 생활 수칙을 잘 지켜줄 필요가 있습니다.

#자가격리대상자 생활수칙
1) 감염 전파 방지를 위해 격리 장소 외에 외출 금지
2) 독립된 공간에서 혼자 생활하기
3) 진료 등 외출이 불가피할 경우 반드시 관할 보건소에 먼저 연락하기
4) 가족 또는 동거인과 대화 등 접촉하지 않기
5) 개인용 수건, 식기류, 휴대전화 등 개인물품 사용하기
6) 손씻기, 마스크착용, 기침예절 등 건강수칙 지키기

#자가격리대상자 가족/동거인 생활수칙
1) 최대한 자가격리대상자와 접촉하지 않기
2) 서로 마스크 쓰고 2m이상 거리두기
3) 독립된 생활, 잦은 환기
4) 깨끗하게 손씻기
5) 식기, 물컵, 수건, 침구 등 자가격리대상자와 생활용품 구분하여 사용
6) 물건표면 자주 닦기
7) 자가격리대상자의 건강상태 주의깊게 관찰하기

예방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며

만약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자가격리후 1339로 연락하시는 방법이 제일 우선입니다.

그 후 안내를 받아 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으실수 있는 시스템입니다.

2월 25일 기준 선별진료소 현황입니다.

증상이 없더라두 미리 파악해 놓으신다면 추후 처사에 더 도움될거같습니다.

https://coupa.ng/bvlzC9

다들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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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때문에 다들 난리입니다 ㅠㅠ

마스크 사용만큼 중요한게 손씻기인데요.

질병관리본부에서 흐르는물에 30초이상 씻어야한다고 권고 하고있지만.

사람들마다 사정이 있기때문에 흐르는 물에 손을 씻을 수 없을때에는 어쩔수없이 휴대용 손소독제를 사용해야합니다

그치만  마스크처럼 손소독제도 약국에서도 쉽게 구할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어요 ㅠ

간단하게 손소독제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하니까 함께 알아보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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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 소독제를 직접 만드는 방법을 소개합니다. 여기서 말하는 손 소독제란 에탄올 62%가 포함된 젤 타입으로 손에 조금씩 덜어서 물 없이도 쓸 수 있는 것입니다. 병원이나 식당 혹은 아이 키우는 집에서 흔히 볼 수 있는 것으로, 원래는 약국이나 온라인 쇼핑몰에서 손쉽게 구할 수 있는 물품입니다.

하지만 요즘 이 흔하디 흔한 손 소독제가 우한 폐렴(2019-nCov, 신종 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)의 여파로 심각한 품귀 현상을 빚고 있습니다. 기존에 판매되던 제품들은 현재로서는 구입이 매우 어려울 뿐 아니라 구입할 수 있더라도 터무니없이 높은 가격대를 형성하고 있습니다.

이에 약국 등에서 쉽게 구할 수 있는 기본 재료로 집에서 쉽게 만들어 쓸 수 있는 손 소독제 표준 제조법을 정리하여 공개합니다. 현직 의사이자 딸 아이를 키우는 아빠로서 충분한 검토를 거치고 정리한 내용이니 필요한 분들은 안심하고 활용하시기 바랍니다.

준비 재료

1. 빈 병: 1~2L 용량의 유리병 혹은 패트병을 권장합니다. 내부가 잘 보이는 투명한 것으로 준비합니다.
2.  83% 소독용 알코올: 만들고자 하는 손 소독제 총량의 75%가 필요합니다. 예를 들어, 1L의 손 소독제를 만든다면       최소한 750mL의 83% 소독용 알코올을 준비합니다.
3. 증류수: 만들고자 하는 손 소독제 총량의 12.5%가 필요합니다. 예를 들어, 1L의 손 소독제를 만든다면 최소한 125mL 의 증류수를 준비합니다.
4. 글리세린: 만들고자 하는 손 소독제 총량의 12.5%가 필요합니다. 예를 들어, 1L의 손 소독제를 만든다면 최소한           125mL의 글리세린을 준비합니다.
5.  소분 용기: 분무식이 아닌 펌프식 뚜껑이 장착된 용기를 선택합니다. 분무식은 향수나 방향제 등에 사용되는 방식    이고 펌프식은 샴푸나 로션 등에 사용되는 방식입니다.

만드는 방법

1.  빈 병을 깨끗이 씻어서 건조시킵니다.
2.  필요한 손 소독제의 총량만큼 빈 병 바깥에 펜으로 표시합니다. (그림에서 ①)
3.  용기 바닥과 ①의 1/2 위치에 펜으로 표시합니다. (그림에서 ②)
4. ②과 ①의 1/2 위치에 펜으로 표시합니다. (그림에서 ③)
5. ③과 ①의 1/2 위치에 펜으로 표시합니다. (그림에서 ④)
6. 83% 소독용 알코올을 까지 채웁니다.
7. 증류수를 부터 까지 채웁니다.
8. 글리세린을 부터 까지 채웁니다.
9. 빈 병에 재료를 모두 채운 후 뚜껑을 닫고 잘 흔들어줍니다.
10. 목적에 맞는 소분 용기에 나누어 담습니다.

참고 사항

1. 시중에서 판매되는 소독용 알코올은 100% 알코올이 아니라 83% 알코올 수용액입니다.
2. 83% 소독용 알코올을 증류수, 글리세린과 위의 배합대로 희석하면 알코올의 최종 농도는 62.25%가 됩니다. 이는 시중에 판매되는 젤 타입 손 소독제의 농도와 정확히 같은 수준입니다.
3. 글리세린은 보습 효과를 위해 첨가합니다.
4. 83% 소독용 알코올, 증류수, 글리세린은 약국이나 온라인 쇼핑몰에서 구할 수 있습니다.
5. 사용 기한은 재료들에 표시된 사용 기한 가운데 가장 짧은 것을 기준으로 합니다. (예시: 83% 소독용 알코올의 사용기한이 2021년 6월 1일이고 글리세린의 사용 기한이 2021년 12월 1일이면, 손 소독제의 사용 기한은 2021년 6월 1일로 합니다.)

다들 손소독제로 최소한의 청결유지 및 감염예방 하시기 바랍니다..

그럼20000

가격저렴한 손소독제도 링크 달아놓았습니다. 쿠팡에서 제일 싸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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