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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두순 출소, 출소일, 얼굴, 국민청원, 사진공개

XDLIFE 2020. 3. 24. 06:38

조두순 165cm / 75kg

위치 추적 전자 장치 : 착용

7년간 전자발찌

5년간 신상정보 공개

성폭력 전과 : 강간 치상

실제 거주지 : 대한민국

조두순 출소일 2020년 12월 13일입니다.

sbs 그것이알고싶다에서 공개한 조두순 사진

조두순은 2008년 12월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상가건물

화장실에서 초등학교 1학년 여아를 납치해 성폭행했습니다.

피해 아동은 조두순으로 인해 영구적인 장애를 가지게 됐는데요.

그의 범행도 문제였지만, 조사를 받을 당시 경찰에게

보여준 당당한 태도가 더욱 큰 국민적 공분을 자아냈었죠.

조두순은 당시 경찰에게

교도소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나올 테니 그때 봅시다”

라고 협박하는가 하면

“어차피 세상이 여자를 다 그렇게 한다”

라는 발언으로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었습니다..

또 “나중에 크면 남자들의 신체도 다 보고 할 것 아니냐”라며

당당한 태도를 취한 것으로 밝혀져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었죠.

2018년도 당시에는 조두순의 출소를 반대하는 국민청원도 진행되어 화제가 됐었습니다.

법적으로 형량을 다 마친 조두순은 올해 말에 출소를 하게될텐데

우리사회에 이런사람이 들어와 같이 생활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끔찍하네요

재심을 알아보니.

재심을 통해 더 오랜 기간 사회로부터 격리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“재심은 유죄 선고를 받은 범죄자가

알고 보니 무죄이거나 죄가 가볍다는 명백한 증거가 발견된 경우, 즉 처벌받은 사람의 이익을 위해서만 청구

할 수 있다”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.

라고 합니다.